728x90
반응형
여름이 되면 시장이나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제철 옥수수!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단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 간식이죠.
하지만 옥수수는 수확 직후부터 당분이 전분으로 바뀌며 급격히 단맛이 떨어지는 작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관 방법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옥수수를 최대한 신선하게, 단맛을 유지하며 보관하는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 왜 옥수수는 빠르게 보관해야 할까요?
옥수수는 수확 직후부터 당분이 전분으로 전환되면서 단맛이 감소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갓 딴 옥수수일수록 단맛이 최고조이고 시간이 지나면 점점 밍밍해지죠.
그래서 되도록 구입 후 빠르게 조리하거나 냉동 보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신선한 옥수수 고르는 법
- 껍질이 촉촉하고 연한 녹색이면 신선한 옥수수입니다.
- 수염이 갈색이고 끈적이면 잘 익었고 당도가 높은 편입니다.
-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하는 것이 더 오래 갑니다.
📦 옥수수 보관법 (실온/냉장/냉동)
- 1. 실온 보관: 구입 당일 바로 먹을 경우 실온에 껍질을 벗기지 않고 두는 것이 좋습니다.
- 2. 냉장 보관: 껍질째 신문지에 싸서 야채칸에 보관하면 1~2일 유지 가능합니다. 조리한 옥수수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해요.
- 3. 냉동 보관: 삶은 뒤 물기를 제거한 옥수수를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하면 1~2개월 보존 가능! 해동 후 바로 먹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 마무리하며
옥수수는 단맛이 생명이기 때문에 구입 직후 빠르게 보관하거나 조리해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껍질째 보관하고,
조리 후 냉동하면 1년 내내 여름의 맛을 즐길 수 있어요!
728x90
반응형